골프채널 "박성현, 리디아 고-주타누간에 도전할 다크호스"

뉴스엔 2017. 2. 16. 05: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성현이 리디아 고, 주타누간 투톱 체제에 도전할 다크호스로 꼽혔다.

이 영상에서 골프채널에 글을 기고하는 론 시락은 "작년 LPGA 4승을 거둔 리디아 고와 5승을 기록한 주타누간은 명백한 세계 랭킹 1,2위"라면서 렉시 톰슨(22 미국)과 박성현(23)을 언급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주미희 기자]

박성현이 리디아 고, 주타누간 투톱 체제에 도전할 다크호스로 꼽혔다.

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채널'은 최근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2위인 리디아 고(19 뉴질랜드), 아리아 주타누간(21 태국)의 아성에 도전할 선수가 누구인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영상을 게재했다.

이 영상에서 골프채널에 글을 기고하는 론 시락은 "작년 LPGA 4승을 거둔 리디아 고와 5승을 기록한 주타누간은 명백한 세계 랭킹 1,2위"라면서 렉시 톰슨(22 미국)과 박성현(23)을 언급했다.

이 기고가는 "내가 보기엔 렉시 톰슨의 쇼트 게임이 아주 향상됐다. 퍼팅뿐만 아니라 치핑도 향상시킬 필요가 있었다. 톰슨은 쇼트 게임을 향상시켰고 더 발전할 여지가 있다. 이런 부분이 더 보완되면 세계 1위를 할 자격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호평했다.

이어 이 기고가는 "다크호스는 박성현이다. 올해 루키인 박성현은 작년 세 차례 메이저에서 톱 5를 기록했다. 작년에 'US 여자 오픈'에서 박성현을 따라다니면서 경기를 봤는데 난 그녀의 스윙을 좋아한다. 파워풀한 장타를 날린다"고 높이 평가했다.

한편 박성현은 오는 3월2일(이하 한국시간)부터 5일까지 나흘간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파72/6,683야드)에서 열리는 2017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네 번째 대회 'HSBC 위민스 챔피언스'(총상금 150만 달러, 한화 약 17억1,000만 원)로 본격적인 LPGA 루키 시즌을 시작한다.

16일엔 메인 스폰서인 하나금융그룹과 조인식에 참석한다.(사진=박성현/세마스포츠마케팅 제공)

뉴스엔 주미희 jmh0208@

‘주진모의 그녀’ 장리, 시원시원한 이목구비의 대륙 미녀[포토엔]유아인 측 “골종양 맞다, 치료 회복 가능”(공식)[결정적장면]한채영 실제 프러포즈 반지, 5억원 물방울 다이아몬드[결정적장면]이다해 집 공개, 호텔 같은 침실+명품관 같은 드레스룸(하숙집딸들)패셔니스타 A양의 폼생폼사 약물 의혹, 실성한듯 난동[여의도 휴지통]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