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는대로' NS윤지 "母, 안 뜨는 이유 알았으면 진작에 떴겠지" 강력 돌직구

2017. 2. 15.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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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대로' NS윤지가 자신을 향한 대중의 시선에 쿨한 모습을 보였다.

15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말하는대로'는 '조금 더 가까이' 특집으로 꾸며져 개그맨 양세형, 가수 NS윤지, 작가 채사장이 출연해 소통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NS윤지는 자신을 "농수산 윤지 아니고 NS윤지, 8년 째 라이징 스타"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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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진 기자] '말하는대로' NS윤지가 자신을 향한 대중의 시선에 쿨한 모습을 보였다. 

15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말하는대로'는 '조금 더 가까이' 특집으로 꾸며져 개그맨 양세형, 가수 NS윤지, 작가 채사장이 출연해 소통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NS윤지는 자신을 "농수산 윤지 아니고 NS윤지, 8년 째 라이징 스타"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에 NS윤지는 "우연히 저를 향해 '8년 째 라이징 스타'라고 표현 하신 것을 봤다. 그런데 현재진행형 표현이라서 좋았다. 그래서 나를 그렇게 소개했다"고 말했다. 

이어 NS윤지는 자신을 향한 'NS윤지가 안뜨는 이유'라는 연관검색어에 대해 "그게 연관검색어로 뜨더라. 그래서 엄마한테 얘기를 했더니 '그걸 알았으면 진작에 떴겠지'라고 말씀을 하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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