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연, 안경 끼고 훈훈한 대학교 선배 느낌 물씬
김윤주 2017. 2. 15. 18:12
[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김윤주 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이주연의 변함없는 미모가 눈길을 끈다.
이주연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주연은 긴 생머리에 분홍색 티셔츠 베이지색 코트를 입고 청순함을 뽐내고 있다. 특히 동그란 안경을 낀 채 먼 곳을 바라보는 옆모습은 훈훈한 대학교 선배의 모습을 연상시켜 더욱 눈길이 간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주연누나 예뻐요” “지적임. 카이스트 연구원 같다” “세상에서 제일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본부 김윤주 기자 joo041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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