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언론, 김정남 피살여성 2명 사망 가능성 제기

신상민 기자 2017. 2. 15.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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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남을 피살한 여성 2명이 사망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일본 아사이TV 뉴스는 15일 복수의 일본 정부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김정남을 살해한 북한 공작원 추정 여성 2명 모두 이미 사망했을 가능성이 있음을 보도했다.

교도통신 역시 일본 정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김정남 피살여성 2명이 이미 사망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정보가 있다고 보도했다.

김정남을 피살한 여성 2명은 범행 후 택시를 타고 공항을 빠져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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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남 피살여성 2명 사망 가능성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김정남을 피살한 여성 2명이 사망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일본 아사이TV 뉴스는 15일 복수의 일본 정부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김정남을 살해한 북한 공작원 추정 여성 2명 모두 이미 사망했을 가능성이 있음을 보도했다.

교도통신 역시 일본 정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김정남 피살여성 2명이 이미 사망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정보가 있다고 보도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 김정남은 지난 13일 오전 쿠알라룸프르 공항에서 마카오로 가는 항공편을 타기 위해 탑승 수속을 밟던 중 살해됐다. 김정남을 피살한 여성 2명은 범행 후 택시를 타고 공항을 빠져 나갔다.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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