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는 대로' NS윤지 "8년째 안뜨는 이유, 알면 진작 떴겠죠"

스포츠한국 윤소영기자 2017. 2. 14.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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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 대로' NS윤지가 8년째 '안 뜨는 이유'에 대한 심경을 털어놓는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NS윤지는 "8년째 라이징 스타"라며 "어느 날 내 이름을 초록창에 검색하는데 연관검색어에 'NS윤지 안 뜨는 이유'가 올라와 있더라. 이를 엄마에게 말했더니 '그걸 알았으면 진작 떴겠지'라더라"고 말했다.

이처럼 NS윤지가 '안 뜨는 이유'에 대해 남모를 에피소드를 털어놓는 JTBC '말하는 대로'는 오는 15일 오후 9시 30분에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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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윤지가 오는 15일 방송되는 JTBC '말하는 대로'에 출연한다. 사진=이규연 기자 fit@hankooki.com

[스포츠한국 윤소영 기자] '말하는 대로' NS윤지가 8년째 '안 뜨는 이유'에 대한 심경을 털어놓는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말하는 대로'에서는 데뷔 9년차 NS윤지가 토크 버스킹을 펼치는 모습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NS윤지는 "8년째 라이징 스타"라며 "어느 날 내 이름을 초록창에 검색하는데 연관검색어에 'NS윤지 안 뜨는 이유'가 올라와 있더라. 이를 엄마에게 말했더니 '그걸 알았으면 진작 떴겠지'라더라"고 말했다.

NS윤지는 데뷔 동기로 투애니원, 씨스타를 꼽으며 참았던 눈물을 흘렸다는 후문. 이외에도 음악 무대에서 갓 데뷔한 후배들의 1위 수상을 바라만 보던 심경부터 스트레스로 인해 이석증을 앓고, 미국으로 도망치듯 떠났던 사연 등을 공개했다.

이처럼 NS윤지가 '안 뜨는 이유'에 대해 남모를 에피소드를 털어놓는 JTBC '말하는 대로'는 오는 15일 오후 9시 30분에 확인 가능하다.

스포츠한국 윤소영기자 ysy@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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