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세계를 뒤흔든 '올해의 사진'은?
이기준 2017. 2. 14. 01:12
세계보도사진재단이 지난해 촬영된 사진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2017년 올해의 보도사진상' 수상작을 13일 발표했다. 시사, 일상, 일반뉴스, 속보, 인물, 자연, 스포츠, 장기 프로젝트 등 8개 부문에서 총 45명의 사진기자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고 영예인 '올해의 보도사진상'은 지난해 12월 터키 주재 러시아 대사의 암살 장면을 포착한 AP통신 기자 버르한 오즈빌리치의 '터키에서의 암살'에 돌아갔다. 시상식은 오는 4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개최된다. 이하는 주요 수상작 일부.
이기준 기자 foridealist@joongang.co.kr [사진 세계보도사진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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