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성 '대선주자 국민면접' 공개 저격 "저런 거지같은 프로그램"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2017. 2. 13.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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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의성이 SBS 특별기획 '대선주자 국민면접'을 향한 돌직구를 날렸다.

한편 지난 12일 첫 방송된 ‘대선주자 국민면접’은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를 비롯해 안희정 충남지사, 안철수 국민의당 의원,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 이재명 성남시장 등 다섯 명의 유력 대선후보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국민면접’이라는 콘셉트로 강신주, 진중권, 김진명, 전여옥, 허지웅 등 다섯 명의 면접관이 국민이 보내준 질문을 대선주자에게 던지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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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성의 '대선주자 국민면접' 관련 발언이 화제다. 사진 =이혜영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배우 김의성이 SBS 특별기획 '대선주자 국민면접'을 향한 돌직구를 날렸다.

김의성은 지난 1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저런 거지같은 프로그램을 아예 볼 생각도 안하는 내가 챔피언"이라며 "누가 누굴 검증해 진짜"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김의성 트위터

해당 글이 게재됐을 당시 SBS에서 '대선주자 국민면접'이 방영 중이었고,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던 상황. 이에 네티즌들은 김의성이 이 프로그램에 대한 불편한 심경을 드러낸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한편 지난 12일 첫 방송된 ‘대선주자 국민면접’은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를 비롯해 안희정 충남지사, 안철수 국민의당 의원,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 이재명 성남시장 등 다섯 명의 유력 대선후보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국민면접’이라는 콘셉트로 강신주, 진중권, 김진명, 전여옥, 허지웅 등 다섯 명의 면접관이 국민이 보내준 질문을 대선주자에게 던지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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