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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손준호, '복면가왕' 토르였다

(서울=뉴스1스타) 강희정 기자 | 2017-02-12 18:20 송고
'복면가왕' 토르는 뮤지컬 배우 손준호였다.

12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 MBC '일밤 - 복면가왕'에서 가왕에게 도전하기 위한 마지막 대결 3라운드가 펼쳐졌다.
천둥번개의 신 토르는 뮤지컬 '맨 오브 라만차' OST '이룰 수 없는 꿈'을, 사슴이 꽃보다 아름다워는 넥스트 '해에게서 소년에게'를 열창했다.

손준호가 '복면가왕'에 출연했다. © News1star / MBC '복면가왕' 캡처
손준호가 '복면가왕'에 출연했다. © News1star / MBC '복면가왕' 캡처


투표 결과 사슴이 56표를 얻어 13표 차로 토르를 누르고 가왕결정전에 진출했다. 복면을 벗은 토르의 정체는 8년차 뮤지컬 배우 손준호였다.


hjk07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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