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토니안·김재덕, 아이돌다운 화려한 변신

권수빈 기자 2017. 2. 10.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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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안과 동거인들이 화려하게 변신한다.

10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토니안이 룸메이트인 젝스키스 김재덕, 고승우 변호사와 함께 미용실에 가는 모습이 공개된다.

아들과 친구들의 모습을 본 토니안의 어머니는 "셋이 여자를 만나러 가는 것 같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토니안과 김재덕, 고승우는 꽃단장을 마친 뒤 핏을 자랑하면서 거리를 활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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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스타) 권수빈 기자 = 토니안과 동거인들이 화려하게 변신한다.

10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토니안이 룸메이트인 젝스키스 김재덕, 고승우 변호사와 함께 미용실에 가는 모습이 공개된다.

같은 집에 사는 세 사람은 그동안 소탈한 모습을 보여줬지만 이번에는 풀 메이크업을 하고 슈트까지 차려입으며 완전히 다른 모습을 선보인다. 아들과 친구들의 모습을 본 토니안의 어머니는 "셋이 여자를 만나러 가는 것 같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토니안과 김재덕, 고승우는 꽃단장을 마친 뒤 핏을 자랑하면서 거리를 활보했다. 하지만 그들의 목적지가 밝혀지자 토니안의 어머니는 "질투가 나네, 질투나"라며 서운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ppb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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