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정월대보름..서울 오후 6시 27분 달뜬다

이지상 2017. 2. 10.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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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대보름 참고사진
'가장 큰 보름'이란 뜻의 정월대보름이 올해는 오는 11일로 다가오면서 보름달 관측 여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국 천문연구원에 따르면 11일 서울의 월출시각은 오후 6시 27분으로 부산(오후 6시 22분)·대구(오후 6시 23분)·강릉(오후 6시 19분)·울산(오후 6시 20분)보다 조금 늦은 시각일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인천(오후 6시 29분),전주(오후 6시 29분), 광주 (오후 6시 31분), 제주(오후 6시 34분)은 서울보다 조금 더 늦게 달이 뜨는 것을 관측할 것으로 보인다. 날씨는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대체로 맑으나 전라, 충남해안 및 제주 지방은 구름이 많이끼고 오전까지 눈이 올 가능성이 높다. 기상청은 “전라와 제주는 구름의 영향으로 보름달 관측이 어려울 수 있으나 전국 대부분 지역은 보름달 관측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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