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엘, '도깨비' 포상휴가 중 포착..푸켓서 뽐낸 8등신 몸매 '톱모델 느낌'

'도깨비' 포상휴가를 떠난 이엘. 사진=이엘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도깨비' 포상휴가를 떠난 이엘이 태국 푸켓에서 근황을 전했다.

배우 이엘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지막 뜨거운 아침. 집에 안 갈 수 있는 방법 궁리 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태국 푸켓 곳곳에서 여유로운 한 때를 즐기고 있는 이엘의 모습이 담겼다. 이엘은 다리를 꼬고 앉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겉옷 사이로 드러난 이엘의 늘씬한 각선미가 감탄을 자아낸다.

사진=이엘 인스타그램

또 다른 사진에서 이엘은 선글라스와 플로피햇으로 편안하면서도 멋스러운 패션 감각을 과시하기도 했다. 톱모델 뺨치는 이엘의 매력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엘은 지난달 종영한 tvN 드라마 '도깨비'에서 삼신할매 역으로 열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드라마 종영 이후 '도깨비' 제작진들과 배우들은 태국으로 포상휴가를 떠났다. 배우 공유, 이동욱, 김고은, 유인나, 육성재 등은 스케줄로 인해 불참했지만 그 외 제작진 대부분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이엘 인스타그램

사진=이엘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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