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진 신원호, 의류 브랜드 모델 발탁 '워너비 남친룩' 눈길

크로스진 신원호 화보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크로스진의 리더 신원호가 의류 브랜드 모델 자리를 꿰찼다.

해당 의류 브랜드 관계자는 9일 "부드러운 미소와 최강동안의 자태, 신선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신원호와 20대들과 소통할 수 있는 편안한 친구 같은 브랜드의 콘셉트가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20대 뮤즈로 선정하게 됐다"고 모델 발탁 이유를 밝혔다.

이와 함께 공개된 화보 속 신원호는 우월한 기럭지와 남다른 비주얼로 캐주얼룩을 완벽 소화하며 '워너비 남친룩'을 완성했다. 특히 신원호는 상큼한 미소로 과즙미를 발산하며 보기만 해도 흐뭇한 미소를 짓게 만든다.

신원호는 "브랜드의 20대 뮤즈로 선정되어 너무나 영광이고 즐거운 마음이다. 여러분과 함께 낭만적인 청춘을 즐기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신원호는 현재 SBS 예능 '정글의 법칙' 촬영차 인도네시아에 머물고 있으며, 오는 10일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를 통해 크로스진 4집 미니앨범 '미러(MIRROR)'의 타이틀곡 '블랙 오얼 화이트(Black or White)'로 컴백 무대를 갖는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N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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