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 JYP와 아름다운 이별 '향후 활동 지지하고 응원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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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효린이 JYP 엔터테인먼트를 떠나기로 결정했다.
8일 JYP 엔터테인먼트는 "3월 초 민효린의 계약이 종료된다"며 "그동안 서로 충분한 대화와 논의 끝에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JYP 엔터테인먼트 측은 "민효린의 향후 활동을 지지하고 응원할 것이다"라고 전해 아름다운 이별을 선보였다.
박진영이 수장으로 있는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14년 3월 민효린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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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En]
민효린이 JYP 엔터테인먼트를 떠나기로 결정했다.
8일 JYP 엔터테인먼트는 “3월 초 민효린의 계약이 종료된다”며 “그동안 서로 충분한 대화와 논의 끝에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JYP 엔터테인먼트 측은 “민효린의 향후 활동을 지지하고 응원할 것이다”라고 전해 아름다운 이별을 선보였다.
박진영이 수장으로 있는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14년 3월 민효린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민효린은 3년 만에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새 출발을 준비하게 됐다.
한편 민효린은 2006년 광고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영화 ‘써니’,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스물’ 등에서 존재감을 드러냈고, 2015년 종영한 케이블채널 엠넷 ‘칠전팔기 구해라’에서도 빼어난 노래 실력과 춤, 연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에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언니들의 슬램덩크’에 출연해 예능감을 뽐내기도 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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