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18살 연하 아내와 결혼 후 근황 공개 "로마의 휴일, 와이프"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2017. 2. 8.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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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18살 연하 아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임창정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지막 촬영장에 놀러온 그녀’라는 글과 함께 아내와 식사 중 찍은 사진을 올렸다. 그는 ‘로마의 휴일, 촬영장, 밥차, 와이프’라는 태그를 달아 신혼의 달달함을 자랑했다.

임창정은 지난달 6일 19살 연하의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임창정의 아내는 현재 임신 중으로 5월 중순 출산을 앞두고 있다.

임창정은 최근 <로마의 휴일> 에 출연했다. <로마의 휴일>은 ‘로마’ 라는 유흥업소에 강도가 침입한 뒤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코믹 인질극으로 5월 개봉 예정이다.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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