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수호 '오늘 같은 밤' 출연, 첫 단독 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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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EXO) 리더 수호가 '장예원의 오늘 같은 밤'에 출연한다.
8일 밤 방송되는 SBS 라디오 파워FM '장예원의 오늘 같은 밤'(이하 '오늘 같은 밤')에는 엑소 수호가 단독 게스트로 등장한다.
수호의 '오늘 같은 밤' 출연은 그가 최근 SM스테이션의 52번째 곡이자 자신의 첫 솔로곡 '커튼'을 발표한 뒤 첫 번째 라디오 출연이다.
그동안 수호는 소속그룹 엑소로 활동하며 멤버들과 함께 라디오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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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그룹 엑소(EXO) 리더 수호가 '장예원의 오늘 같은 밤'에 출연한다.
8일 밤 방송되는 SBS 라디오 파워FM '장예원의 오늘 같은 밤'(이하 '오늘 같은 밤')에는 엑소 수호가 단독 게스트로 등장한다.
수호의 '오늘 같은 밤' 출연은 그가 최근 SM스테이션의 52번째 곡이자 자신의 첫 솔로곡 '커튼'을 발표한 뒤 첫 번째 라디오 출연이다.
그동안 수호는 소속그룹 엑소로 활동하며 멤버들과 함께 라디오에 출연한 바 있다. 그가 솔로로 라디오에 출연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신곡 '커튼'에 대한 비화는 물론 개인적인 음악 취향과 수호 한 명에 대한 집중적인 토크가 이뤄질 전망이다.
신곡 '커튼'은 재즈 피아니스트 송영주의 연주에 수호의 목소리가 더해진 애틋한 고백 노래다. 강렬한 군무 퍼포먼스 위주의 타이틀 곡으로 승부했던 엑소와 달리 보컬리스트 수호의 매력이 드러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오늘 같은 밤'은 매일 밤 11시부터 새벽 1시까지 전파를 탄다.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SBS]
SBS|수호|장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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