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틴 스튜어트 "난 동성애자" 커밍아웃+트럼프 디스[헐리웃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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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공개 커밍아웃 했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2월 5일(현지시간) 방송된 NBC 'SNL'에 출연해 "긴장된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 프로그램을 보고 있을 것 아니냐"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로 날 11번이나 비난했다"며 "나를 싫어해서 그런 줄 알았는데 (전 남자친구) 로버트 패틴슨을 좋아해서 그런 것 같다. 하지만 괜찮다. 나는 지금 굉장한 동성애자"라며 커밍아웃과 동시에 트럼프 대통령을 '디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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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공개 커밍아웃 했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2월 5일(현지시간) 방송된 NBC 'SNL'에 출연해 "긴장된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 프로그램을 보고 있을 것 아니냐"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로 날 11번이나 비난했다"며 "나를 싫어해서 그런 줄 알았는데 (전 남자친구) 로버트 패틴슨을 좋아해서 그런 것 같다. 하지만 괜찮다. 나는 지금 굉장한 동성애자"라며 커밍아웃과 동시에 트럼프 대통령을 '디스'했다.
한편 영화 '트와일라잇'을 통해 일약 스타덤에 오른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동성 연인과 공개 데이트하며 연애를 즐기고 있다.
[뉴스엔 배효주 기자] 뉴스엔 배효주 hyo@
사진제공=TOPIC / Splash News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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