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성준의 클로징] "국가리더십 공백 길어질수록 국민 피해 늘어"

2017. 2. 7.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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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는 다음 달 13일 이전까지 탄핵 여부 결정을 내리겠다는 의지를 갖고 있는데, 대통령 변호인단의 전략은 달라 보입니다.

물론 충분한 변론은 보장해야 하지만 의도를 갖고 지연작전을 펴는 거라면 곤란합니다.

국가리더십 공백이 하루하루 길어질수록 국민이 입는 피해는 자꾸 늘어납니다.

지금 우리의 안보, 외교, 경제 상황은 발 벗고 뛰어도 시간이 모자랄 수준입니다.

뉴스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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