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사랑> 김숙, 윤정수 위한 '깜짝 이벤트' 퍼레이드!

편집팀 2017. 2. 7.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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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 가상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김숙이 일본여행 중 윤정수를 위한 이벤트를 준비해 눈길을 끈다.

앞서 윤정수는 김숙의 갑작스런 제안에 제대로 준비도 하지 못한 채 일본으로 ‘밤 도깨비 여행’을 떠났다. 심지어 맨발에 슬리퍼 차림으로 일본에 도착해 고행같은 여행을 즐겨야했다.

급기야 눈이 어마어마하게 쌓인 설산까지 오르게 되자 이후 김숙은 윤정수의 피로를 싹 풀어줄 수 있는 천연 족욕탕으로 발길을 옮겼다.

그곳에서 김숙은 “남자의 목소리가 집 담장을 넘으면 안 된다” “남자가 돈 쓰는 거 아니다” 등 강력한 ‘가모장’으로 군림하던 평상시 모습을 버리고 윤정수에게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선사했다.

꽁꽁 언 발을 손수 닦아주는 등 갑자기 친절함을 베푸는 모습에 윤정수가 어리둥절해 하는 사이, 김숙은 정체 모를 커다란 상자까지 선물하며 윤정수를 감동하게 만들었다.

꽁꽁 얼었던 윤정수의 발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따뜻하게 녹여준 김숙의 깜짝 선물은 7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최고의 사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 편집팀 | 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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