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 귀걸이 보고 박준형이 남긴 역대급 댓글

김서환인턴 2017. 2. 7.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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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국주 인스타그램]
‘지오디’ 박준형이 특유의 말투로 개그우먼 이국주의 SNS에 댓글을 남겨 네티즌들에게 즐거움을 줬다.

지난 6일 이국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큰 핑크 귀걸이를 하고 핑크 인형을 들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거기에 박준형이 “그 큰 핑크팬더인형이 귀걸이야? 너무 커 맨! 그거 끼면 국주 귀 열라 늘어날걸”이라고 댓글을 달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박준형 말투 너무 웃겨” “요즘 대세 말투다. 뺌!” 등 웃기다는 반응을 보였다.

박준형의 댓글을 본 이국주는 다시 박준형의 댓글이 달린 사진을 SNS에 올리며 “쭌오빠가 댓글 달아 줘야 성공한 연예인이지. 요즘 대세 댓글”라며 박준형의 댓글에 화답했다.

박준형의 특유의 “뺌”, “~쓰” 등을 쓰는 말투를 써서 ‘뺌종대왕’이라는 별명을 얻은 바 있다.
[사진 이국주 인스타그램]
김서환 인턴기자 kim.seohw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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