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18세 연하 아내와 일상 공개..촬영장 인증샷

2017. 2. 7.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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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임창정 인스타그램
가수 임창정이 아내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임창정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로마의 휴일, 촬영장, 밥차, 와이프"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마지막 촬영장에 놀러온 그녀"라는 글을 게시했다.

또 그는 영화 촬영장에서 아내와 함께 식사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특히 18살 연하 아내의 아름다운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임창정은 지난달 6일 18세 연하의 일반인 여자친구와 교제 1년 6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했다. 신부는 현재 임신 중으로 5월 중순 쯤 출산 예정이다.

한편, 임창정은 최근 영화 ‘로마의 휴일’ 촬영을 마쳤다. 영화는 ‘로마’라는 유흥업소에서 강도가 침입한 뒤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인질극이다.

채널A디지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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