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알렉스 "김정은 위원장 비만 원인은 치즈"

장아름 기자 2017. 2. 6.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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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스타) 장아름 기자 = '비정상회담' 스위스 대표 알렉스가 김정은 위원장의 비만 원인을 공개했다.

6일 밤 10시55분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걸그룹 레드벨벳 웬디와 슬기가 출연했다. 이들과 '비정상회담' 멤버들은 각국의 고칼로리 음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대표적인 고칼로리 음식으로 마카롱과 치즈 퐁듀가 꼽혔다. 이에 알렉스는 "김정은 선배가"라고 김정은 위원장을 언급하며 선후배 사이라는 사실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알렉스가 김정은을 언급했다. © News1star / JTBC '비정상회담' 캡처

이후 알렉스는 "사실 에멘탈 치즈를 좋아해서 비만 원인이 에멘탈 치즈로 알려져 있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aluem_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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