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 '유노윤호' 도서관 건립..동방신기팬 2천만원 전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동방신기'의 유노윤호 팬들이 광주에 도서관을 세운다.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유노윤호의 한국·중국·일본 팬 사이트 회원들이 성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팬들은 이날 생일을 맞은 유노윤호를 축하하고, 고향인 광주에 그의 이름을 딴 '윤호도서관'을 건립하기 위해 성금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팬들은 2012년부터 중국 등지에서 유노윤호의 이름을 딴 도서관 건립을 이어오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그룹 '동방신기'의 유노윤호 팬들이 광주에 도서관을 세운다.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유노윤호의 한국·중국·일본 팬 사이트 회원들이 성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팬들은 이날 생일을 맞은 유노윤호를 축하하고, 고향인 광주에 그의 이름을 딴 '윤호도서관'을 건립하기 위해 성금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모금회는 이들의 뜻을 따라 광산구 소외계층 밀집 지역에 마을도서관을 세울 계획이다.
개관은 군 복무 중인 유노윤호의 전역에 맞춰 4월에 이뤄질 예정이다.
팬들은 2012년부터 중국 등지에서 유노윤호의 이름을 딴 도서관 건립을 이어오고 있다.
hs@yna.co.kr
- ☞ 애마부인 안소영, 싱글맘 20년…아들과 中여행서 눈물
- ☞ "7만원짜리 특전용 칼도 안 주면서…유사시 김정은 제거?"
- ☞ "1회용 생리대 때문에…고귀한 생명탄생 과정이 평가절하"
- ☞ 구제역 젖소 우유, 유통됐을 가능성…정부 "위험성은 없어"
- ☞ [현장영상] 중국서 놀이기구 타던 14세 소녀 추락사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中남성, "아파트 마련" 처가 압박에 1억 '가짜돈' 마련했다 덜미 | 연합뉴스
- 문체부 고위공무원, 세종→서울병원 전원수술 논란…"치료받던 곳" | 연합뉴스
- 살인미수 사건으로 끝난 중년 남녀의 불륜…징역 5년 선고 | 연합뉴스
- [OK!제보] 진료비 부풀려 건보료 빼먹은 의사…성난 환자들에 덜미 | 연합뉴스
- "중국인들 다 똑같아"… 아르헨 외교장관 중국인 비하 발언 논란 | 연합뉴스
- '금전 문제로 다투다가'…며느리에 흉기 휘두른 80대 긴급체포 | 연합뉴스
- 강남역 인근서 인질극 신고…흉기 든 40대 남성 체포 | 연합뉴스
- "선천성 심장병 中여대생, 교수 강요로 달리기 후 사망" | 연합뉴스
- 베트남서 약 500명 반미 샌드위치 사먹고 식중독 | 연합뉴스
- 대구 아파트서 10대 남녀 추락…병원 옮겨졌지만 숨져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