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결혼식 부케 이하늬 아닌 하시은이 받았다

정은나리 2017. 2. 6.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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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태희의 부케를 받은 주인공은 배우 하시은(사진)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6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하시은은 지난달 19일 진행된 김태희와 비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았다.

하시은은 김태희와 지난 2013년 SBS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친분을 쌓았다.

하시은은 독실한 가톨릭 신자인 김태희의 추천으로 세례를 받았고, 둘은 자주 만나 성경 공부를 할 정도로 가까운 사이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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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태희의 부케를 받은 주인공은 배우 하시은(사진)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6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하시은은 지난달 19일 진행된 김태희와 비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았다. 

이 매체에 따르면 김태희는 "친언니가 직접 부케를 만들어줬는데, 분위기가 어떨지 몰라 두 가지 컬러로 준비했다"며 "이미 부케는 시은이가 받기로 했고, 하나가 남아 남편이 '하늬(이하늬)를 주자'고 했다"고 밝혔다. 

하시은은 김태희와 지난 2013년 SBS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친분을 쌓았다. 하시은은 독실한 가톨릭 신자인 김태희의 추천으로 세례를 받았고, 둘은 자주 만나 성경 공부를 할 정도로 가까운 사이를 유지하고 있다.  

앞서 김태희의 부케를 받은 이가 배우 이하늬로 알려졌지만, 이하늬가 이를 공개적으로 부정해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하시은은 최근 tvN 드라마 '또 오해영'에 주인공 해영의 친구 '희란' 역으로 출연했다.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사진=하시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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