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여자친구' 은하의 깜찍했던 아역 시절

이어진 2017. 2. 5.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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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걸그룹 '여자친구' 은하의 귀여웠던 아역시절 영상이 공개됐다.

유튜브 채널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 2007년 KBS 2TV '사랑과 전쟁' 402회에 출연한 여자친구 은하의 아역 탤런트 시절 모습이 올라왔다.
유튜브 `Shaytyen`
영상 속 은하는 긴 생머리와 뽀얀 피부, 동그란 눈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은하는 극중 엄마에게 동방신기 브로마이드를 펼쳐 보이며 "동방신기 멤버가 누군지도 모르지? 이름이 뭐야? 미래 엄마 사윗감. 마이 허즈밴드"라고 말한다.
동방신기의 열혈 팬으로 등장했던 은하가 대세 아이돌로 자랐다는 사실에 네티즌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인스타그램 `gfriendofficial`
영상을 시청한 네티즌들은 "저 귀여운 아이가 자라 여자친구가 됩니다" "이게 은하라니... 너무 다르게 생겨서 믿기지가 않는다" 등 댓글을 이어갔다.

은하가 속해있는 걸그룹 여자친구는 '오늘부터 우리는' '시간을 달려서' '너 그리고 나'로 3연속 히트를 기록했다. 또한 지난 19일 열린 제26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본상을 수상해 인기를 증명했다.

이어진 기자 lee.eoj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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