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단, 28일 새 앨범 들고 컴백

박세연 2017. 2. 3.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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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걸그룹 구구단이 오는 28일 컴백한다.

4일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구구단은 이달 28일 컴백을 목표로 음반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6월 데뷔한 구구단은 김세정, 강미나, 김나영 등 Mnet '프로듀스 101' 출신 멤버들이 대거 합류해 데뷔 초부터 관심을 받았다. 데뷔 앨범 '원더랜드'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만큼 8개월 만에 돌아오는 이들의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멤버 중 김세정과 강미나는 아이오아이 공식 활동 종료 후에도 구구단 컴백 준비로 쉴 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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