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라 김지현, 과거사진에 성형해명 "윤곽만 했다" (자기야 백년손님)

김지현 성형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그룹 룰라의 김지현이 성형에 대해 해명했다.

2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은 MC 김원희 진행 아래 게스트 박상민, 룰라 김지현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결혼 4개월 차인 새댁 김지현은 신혼생활의 행복감을 마음껏 드러냈다. 이 가운데 김원희는 오랜만에 본 김지현에게 “이제 지현 씨답다”라며 김지현의 바뀐 얼굴을 언급했다. 이는 김지현의 성형을 언급한 것.

김지현은 “(얼굴이) 늦게 돌아왔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이와 함께 김지현의 과거 룰라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김지현은 “어린 친구들은 회복이 빠른데 40살이 넘으니까 (얼굴이) 늦게 돌아오더라”라고 회복세가 늦었다고 말했다.

이어 김지현은 이목구비는 성형한 것이 아님을 강조했다. 그는 “다들 자리 잡혔다고 하는데 눈코입은 성형 안하고 윤곽만 성형했다”라며 성형을 인정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김지현 성형|박상민|자기야 백년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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