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전소미, 긴머리 늘어뜨리고 '광채 외모' 발산

디지털이슈팀 기자 2017. 2. 2.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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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에서 전소미의 집이 공개된 가운데, 전소미의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전소미가 속한 걸그룹 아이오아이의 공식 SNS에 전소미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전소미는 자신이 MC를 맡게 된 프로그램의 본방 시청을 독려하며 손가락으로 브이를 만들고 주먹을 쥐는 등 귀여운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전소미는 분홍색 옷을 입고 긴 머리를 늘어뜨려 눈길을 끈다.

영상 속에서도 굴욕을 찾아볼 수 없는 전소미의 뚜렷한 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이쁘고 진짜목소리이쁘다아아(love_i****)" "소미언니 사랑해요(yunca****)" "와 중학생의 미모가 맞나..진짜 후덜덜하다 전소미(enqn****)" "미텼다 이거 진짜 이쁜듯 몇번을 돌려보는중(somta****)" "솜 언제나 사랑한다(taey****)"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 전소미의 집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MC 이경규와 김종민은 한 집의 초인종을 눌렀고, 그 집에서 전소미의 어머니가 등장했다.

전소미의 어머니는 "여기 아이오아이 전소미네 집이다. 알고 오신 줄 알았다"고 말했다.

이어 이경규와 김종민이 한끼를 함께 할 수 있냐고 묻자 전소미의 어머니는 "외출했다가 밥을 먹고 들어왔다"고 말하며 안타까운 표정을 지었다.

전소미의 아버지는 전소미의 고양이 치즈와 캔디를 시켜주며 두 사람을 환하게 맞이해주었다.

전소미의 어머니는 "(전소미는) 마지막 콘서트때문에 연습하러 갔다. 데려다주고 밖에서 밥을 먹고 들어왔다"고 설명하며 이경규와 김종민에게 햄버거를 건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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