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황정음, 현재 임신 4개월째 "태교에 전념해요"

[TV리포트=조혜련 기자] 배우 황정음이 한 아이의 엄마가 된다.

최근 복수의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황정음은 현재 임신 중으로 4개월째에 접어들었다.

황정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난 프로골퍼이자 사업가 이영돈 씨와 지난해 2월 웨딩마치를 울렸다. 결혼 1년여 만에 찾아온 행복한 소식에 주변에 조심스럽게 이 소식을 알리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2002년 그룹 슈가로 데뷔한 황정음은 2004년 슈가 탈퇴와 연기자 변신을 선언했다. 이후 ‘지붕뚫고 하이킥’ ‘자이언트’ ‘골든타임’ ‘비밀’ ‘킬미힐미’ ‘그녀는 예뻤다’ ‘운빨로맨스’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