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강성진 "아내 이현영, 10년 동안 불평 하나 없이 시집살이"
황소영 2017. 2. 1. 20:51
[일간스포츠 황소영]
강성진이 아내 이현영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1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는 강성진, 이철민, 오대환이 게스트로 출연해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강성진은 팔불출 면모를 자랑해달라고 하자 "결혼할 때 시집살이가 조건이었는데 불평 하나 없이 시집살이를 해줬다. 그 부분이 가장 고맙다. 저희 어머니가 사업을 하셨던 분이라 강한 기질이 있으시다. 침실 인테리어까지 관여를 하실 정도였다. 주방권도 어머니 독점이었다. 양보하기 쉽지 않았을 텐데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면서 아내를 향해 "평생토록 복종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다른 팔불출 오대환은 "아내와 평소 부부싸움이 없다. 장모님과 함께 살기 때문에 많이 싸울 수도 없지만 아내가 배려심이 많다. 3년 전에 아내에게 '나 배우 그만해야겠어'라고 고백했을 때도 오히려 격려해주면서 많은 힘을 보태줬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 섹시댄스 추다가 응급실에 간 10대 소녀…“왜?”
▶ 자이언티 “연애하냐고? 누구나 하는 거니까..”
▶ 김수용 “유재석은 여우, 스타 되더니…” 실체 폭로
▶ 홍상수·김민희 결혼설…‘이혼 위한 발판?’
▶ 김형석, 이효리에 일침? “서울에서 수십억을..”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컬투쇼' 정찬우 "지겨운 10년..1등할 동안은 계속할 것"
- '한밤' 차태현 "아내 10년째 다이어트..빙의해 대신 해주고파"
- [단독]이상엽, '완벽한 아내'로 10년만 첫 지상파 주인공
- '보이스' 측 "이하나, 데뷔 10년만에 연기 변신"
- [단독]유민, tvN '택시'로 3년만에 국내 활동
- 산다라박, 미국서 과감해진 패션? 브라톱+복근 노출한 파격 스타일
- AOA 탈퇴 지민, 확 달라진 얼굴 '충격'...C사 명품 올려놓고 행복한 근황
- [화보] 장윤주, 청량함의 인간화!
- 쌍둥이 아들 잃은 호날두 "부모가 느낄 수 있는 가장 큰 고통"
- 타율 0.037…'양'의 침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