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영, 김지석과 민낯 만남 인증 "렌즈가 어디야"

유인영 김지석

[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배우 유인영 김지석이 돈독한 친분을 과시했다.

1일 유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렌즈가 어디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유인영과 김지석이 얼굴을 맞댄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화장기 하나 없이 수수한 미모를 뽐내는 유인영의 민낯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유인영은 이달 초 개봉한 영화 '여교사'(감독 김태용)에서 혜영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김지석은 MBC 월화드라마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극본 황진영·연출 김진만)에서 연산군 역으로 출연 중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유인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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