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단 김세정의 엄청난 활동량

김하연인턴 입력 2017. 2. 1. 16:27 수정 2017. 2. 7.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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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인스타그램]
구구단 김세정의 스케줄 표가 주목을 받고 있다. 휴일 없이 이어지는 일정 때문이다.

1일 온라인에 '표로 보는 김세정 작년 활동량'이란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광고랑 화보촬영은 제외한 김세정의 스케줄 표, 안 쓰러진게 신기하네"란 글과 함께 지난해 김세정의 스케줄표를 공개했다.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공개된 표에는 지난 2015년 12월 17일부터 2016년 12월 30일까지의 진행된 김세정의 스케줄이 정리되어 있다.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공개된 표에 따르면 1년 중 휴일은 손에 꼽힌다. 하루에 3개 이상의 스케줄을 소화한 날도 적지 않다.

물론 스케줄 표에 365일 모든 날이 표시된 것은 아니다. 스케줄 표가 통상 팬들을 중심으로 한 온라인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되기 때문에 모든 일정을 알기는 어렵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촘촘하게 채워진 일정 때문에 네티즌들은 놀랍다는 반응이다.

네티즌들은 "1년 동안 정말 고생 많았어요" "정말 안 쓰러진게 다행이다" "김세정이 열심히 했네"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김하연 인턴기자 kim.hay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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