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환, 현 소속사와 재계약 '10년 의리 빛났다'

윤혜영 기자 2017. 2. 1.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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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대환이 현 소속사 제이아이앤에이치미디어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제이아이앤에이치미디어는 1일 "오대환이 현 소속사 대표와 10년 전 처음 인연을 맺고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왔기에, 기존의 계약방식을 그대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한편 제이아이앤에이치미디어는 현재 배우 조연우, 오대환, 김혜나, 김민혁, 정연주, 민찬기, 윤현정, 모델 이정훈, 최정진, 이요백, 구자성, 문수인, 정재훈, 조영재가 소속돼 있는 글로벌 마케팅 종합매니지먼트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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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환 재계약

[티브이데일리 윤혜영 기자] 배우 오대환이 현 소속사 제이아이앤에이치미디어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제이아이앤에이치미디어는 1일 "오대환이 현 소속사 대표와 10년 전 처음 인연을 맺고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왔기에, 기존의 계약방식을 그대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오대환은 꾸준히 브라운관 및 스크린 작품을 통해 팬들의 사랑을 받는 배우로 성장했으며, 오대환이 보여준 믿음에 고마움을 전했다"며 "작품 활동 지원뿐만 아니라 서로의 인생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최고의 파트너로서 10년, 그 이상을 바라보며 함께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대환은 현재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에서 지성의 조력자 뭉치 역으로 활약 중이며 3월 방송될 MBC 수목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에 이용재 역으로 합류했다. 영화 '더 킹'은 물론, 영화 'V.I.P'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편 제이아이앤에이치미디어는 현재 배우 조연우, 오대환, 김혜나, 김민혁, 정연주, 민찬기, 윤현정, 모델 이정훈, 최정진, 이요백, 구자성, 문수인, 정재훈, 조영재가 소속돼 있는 글로벌 마케팅 종합매니지먼트사다.

[티브이데일리 윤혜영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제이아이앤에이치미디어]

오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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