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단테' 백철민·김기수·안승균 출연 확정, '꽃고딩 3인방' 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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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단테' 꽃미남 고등학생 3인방의 캐스팅이 완료됐다.
KBS2 새 사전제작드라마 '안단테'(극본 박선자·연출 박기호) 측은 1일 "배우 백철민, 김기수, 안승균이 호스피스 병동과 붙어있는 수상한 시골고등학교의 학생으로 출연해 개성 넘치는 매력으로 드라마에 열띤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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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안단테' 꽃미남 고등학생 3인방의 캐스팅이 완료됐다.
KBS2 새 사전제작드라마 '안단테'(극본 박선자·연출 박기호) 측은 1일 "배우 백철민, 김기수, 안승균이 호스피스 병동과 붙어있는 수상한 시골고등학교의 학생으로 출연해 개성 넘치는 매력으로 드라마에 열띤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먼저 드라마 '솔로몬의 위증'에서 안하무인 고교생으로 강렬한 이미지를 각인시킨 배우 백철민은 시골고등학교의 훈남 박가람 역을 맡아 연기변신을 선보인다. 의사가 꿈인 박가람은 우등생에 성격까지 좋은 인기남이다. 하지만 어른스럽고 의젓한 박가람과 공부는 뒷전에 붙임성없는 시경과의 만남은 서로에게 큰 변화를 일으키며 도시소년과 시골소년의 특별한 브로맨스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연극무대로 먼저 얼굴을 알린 신예 김기수는 어느 학교에나 한 명쯤 있을 것 같은 고독한 문제아 엄용기 역을 맡는다. 매사에 삐딱한 용기는 서울에서 전학 온 시경을 자신과 같이 문제 많은 학생으로 오해하고 경계한다. 연극 '안녕, 여름'과 '갈매기'에서 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받은 김기수는 아직은 안방극장에서 낯선 얼굴이지만 그만큼 강렬하고 진정성있는 연기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연극 '렛미인'과 영화 '걷기왕'등에서 검증된 연기력으로 드라마와 영화계에서 동시에 러브콜을 받고 있는 기대주 안승균은 박학다식에 청산유수의 말솜씨를 지닌 해맑은 수다쟁이 민기훈 역을 맡는다. 민기훈은 사람 좋고 호기심 많아 정보력은 학교에서 최고지만 성적은 하위권을 맴도는 캐릭터로 시청자들에게는 웃음을, 드라마 속에서는 의외의 한 방을 선보일 전망이다.
이처럼 3인 3색 각자의 개성과 매력을 갖춘 백철민, 김기수, 안승균은 주인공 카이와 함께 시청자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는 '꽃고딩 F4'를 완성하며 18세 고교생들의 풋풋한 열정과 넘치는 에너지를 안방극장에 고스란히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작사 관계자는 "백철민, 김기수, 안승균은 검증된 연기력과 신선한 마스크로 드라마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자신하며 "대세 연기돌인 카이와 검증된 가능성을 지닌 신인 배우들의 재기발랄한 브로맨스 조합에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안단테'는 전형적인 도시 아이인 시경(카이)이 수상한 시골 고등학교로 전학가면서 맞부딪치는 낯선 경험들을 통해 진정한 삶과 사랑의 의미를 깨닫게되는 기적같이 눈부신 순간들을 그리는 이야기다.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이음컨텐츠, 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 PF엔터테인먼트]
김기수|백철민|안단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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