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절친"..'로맨스의 일주일4' 장희진-소진-임주은, 다정한 세 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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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의 일주일4’ 세 주인공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촬영 현장사진들이 공개됐다.
MBC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4’ 측은 1일 장희진, 소진, 임주은의 모습이 담긴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다정해 보이는 사진들에서는 로맨스를 찾아 떠난 장희진, 소진, 임주은, 세 여자의 우정까지 확인할 수 있다.
그런 ‘로맨스의 일주일’이 시즌4를 맞이해 장희진, 소진, 임주은 세 사람과 로맨스남 세 명의 달콤 쌉싸름한 리얼 로맨스를 담아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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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유진 기자]
MBC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4’ 측은 1일 장희진, 소진, 임주은의 모습이 담긴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세 사람은 세비야의 스페인 광장 주변 분수에서 어깨동무를 한 채 밝은 웃음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햇살 가득한 날, 선글라스를 낀 채 가죽 잠바와 코트 등 멋진 패션을 자랑하는 세 주인공의 비주얼이 시청자를 자극할 예정이다.
또 다른 사진들에는 세 여주인공이 동상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가 하면 서로에게 몸을 기대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다정해 보이는 사진들에서는 로맨스를 찾아 떠난 장희진, 소진, 임주은, 세 여자의 우정까지 확인할 수 있다. 낯선 장소에서 펼쳐지는 영화 같은 로맨스 외에도 장희진, 소진, 임주은이 보여줄 여자들의 진한 우정에 관심이 집중된다.
‘로맨스의 일주일’ 시리즈는 스타들이 일주일간 낯선 장소에서 로맨스를 펼치는 리얼 로맨스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 시즌3까지 조여정, 한고은, 예지원, 한채아 등 국내 여성 스타들의 연애에 대한 진솔한 생각은 물론 사랑에 빠진 민낯 그대로의 모습을 조명해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아온 바 있다. 그런 ‘로맨스의 일주일’이 시즌4를 맞이해 장희진, 소진, 임주은 세 사람과 로맨스남 세 명의 달콤 쌉싸름한 리얼 로맨스를 담아낼 예정이다.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며 묘한 감정을 느끼는 그녀들의 ‘로맨스의 일주일’은 오는 9일 오후 6시, 8시 30분 첫 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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