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 FK' 루이스, "프리킥 연습하지 못했다"

최한결 인턴 2017. 2. 1. 10: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환상적인 프리킥 골을 터트린 다비드 루이스(29, 첼시)가 최근 프리킥 연습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루이스는 경기 직후 영국 'BT 스포츠'를 통해 "프리킥을 차기에 좋은 상황은 아니었다. 최근 무릎 상태가 좋지 못했기 때문이다. 훈련 중 프리킥을 자주 연습하지도 못했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터풋볼] 최한결 기자= 환상적인 프리킥 골을 터트린 다비드 루이스(29, 첼시)가 최근 프리킥 연습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루이스는 1일 오전 5시(한국시간) 잉글랜드 리버풀 안필드에서 펼쳐진 2016-17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3라운드 첼시와 리버풀이 1-1로 비긴 경기에서 전반 24분, 깜짝 프리킥으로 첼시의 선제골을 터트렸다.

루이스의 프리킥은 환상적이었다. 루이스는 한 박자 빠른 슈팅으로 시몽 미뇰레의 허를 찔렀다. 미뇰레는 반응도 하지 못한 채, 가만히 볼을 바라볼 수밖에 없었다.

이에 대해 루이스는 경기 직후 영국 'BT 스포츠'를 통해 "프리킥을 차기에 좋은 상황은 아니었다. 최근 무릎 상태가 좋지 못했기 때문이다. 훈련 중 프리킥을 자주 연습하지도 못했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그는 "프리킥은 연습으로 만들어지는 것이다. 그러나 때때로 놀라운 시도가 필요하다. 경기를 느끼고 기회를 봐야 한다. 기분이 좋다"며 프리킥에 만족을 표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