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4주 연속 콘텐츠 파워지수 1위

김윤지 2017. 1. 31.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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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가 4주 연속 콘텐츠 파워지수 1위를 차지했다.

31일 공개된 콘텐츠 파워 지수에 따르면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도깨비’(연출 이응복·극본 김은숙)이 콘텐츠파워지수(CPI) 1위를 수성했다.

콘텐츠 파워지수는 뉴스구독 순위, 직접검색 순위, 버즈 순위를 통합해 콘텐츠의 파워를 측정하는 수치다.

‘도깨비’는 불멸의 삶을 사는 도깨비 김신(공유 분)과 도깨비 신부 지은탁(김고은 분), 기억을 잃은 저승사자(이동욱 분)의 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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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화앤담픽처스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도깨비’가 4주 연속 콘텐츠 파워지수 1위를 차지했다.

31일 공개된 콘텐츠 파워 지수에 따르면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도깨비’(연출 이응복·극본 김은숙)이 콘텐츠파워지수(CPI) 1위를 수성했다.

2위는 SBS 월화미니시리즈 ‘낭만닥터 김사부’이 차지했고, 3위는 MBC 수목 미니시리즈 ‘미씽나인’이 신규 진입했다. SBS 수목미니시리즈 ‘푸른 바다의 전설’과 KBS2 월화미니시리즈 ‘화랑’이 그 뒤를 이었다.

콘텐츠 파워지수는 뉴스구독 순위, 직접검색 순위, 버즈 순위를 통합해 콘텐츠의 파워를 측정하는 수치다. 이번 결과는 1월 16일부터 22일까지 지상파 3사와 CJ E&M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조사됐다.

‘도깨비’는 불멸의 삶을 사는 도깨비 김신(공유 분)과 도깨비 신부 지은탁(김고은 분), 기억을 잃은 저승사자(이동욱 분)의 이야기를 담았다. 지난 21일 종영했다.

김윤지 (ja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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