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만식 팬심, 이요원 이미지 쇄신했다

2017. 1. 31.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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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요원에 대한 정만식의 팬심에 이요원이 이미지 변신을 한 듯 보인다.

정만식은 31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스폐셜 초대석'에 이요원과 함께 출연했다.

방송에서 정만식은 이요원의 첫인상에 대해 "첫 인상은 쌀쌀하고 못 될 것으로 생각했다"면서 "근데 이야기를 나누니까 굉장히 재미있고 웃기더라. 빨리 친해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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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만식, 이요원 (사진='최파타' 방송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진희 기자] 배우 이요원에 대한 정만식의 팬심에 이요원이 이미지 변신을 한 듯 보인다.

정만식은 31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스폐셜 초대석'에 이요원과 함께 출연했다. 영화 ‘그래, 가족’ 홍보 활동이다.

방송에서 정만식은 이요원의 첫인상에 대해 “첫 인상은 쌀쌀하고 못 될 것으로 생각했다”면서 “근데 이야기를 나누니까 굉장히 재미있고 웃기더라. 빨리 친해졌다”고 말했다.

방송을 들은 청취자들은 “koik**** 두분 말 하는 거 재밌었어요” “jeon**** 이요원씨 이런모습인지 몰랐는데 이렇게 표정이 다양한지 몰랐어요 이뻐요” “dltm**** 이요원 호감형인데ㅎ 파이팅!!” “hear**** 이요원 진짜 좋음 맡는 역할마다 개쩔고 사이다에 멋진역할 계속 멋진 역할 맡아줬음 좋겠다”이라며 응원을 더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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