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측 "3월 입대? 입영통지서도 못 받았다"

연휘선 기자 2017. 1. 31. 10: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민호의 소속사가 3월 입대설을 부인했다.

31일 소속사 MY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티브이데일리에 "이민호가 3월에 입대한다는 말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아직 입영통지서도 받지 못했다. 아직까지 이민호의 입대와 관련해 구체적인 날짜는 정해진 바 없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방송 관계자의 말을 빌려 이민호가 2월 국내 팬미팅을 마지막으로 공식 활동을 마무리한 뒤 3월께 입대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민호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배우 이민호의 소속사가 3월 입대설을 부인했다.

31일 소속사 MY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티브이데일리에 "이민호가 3월에 입대한다는 말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아직 입영통지서도 받지 못했다. 아직까지 이민호의 입대와 관련해 구체적인 날짜는 정해진 바 없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방송 관계자의 말을 빌려 이민호가 2월 국내 팬미팅을 마지막으로 공식 활동을 마무리한 뒤 3월께 입대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는 "이민호가 과거 교통사고와 무릎 연골, 발목 부상 등으로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은 것 외에는 입대와 관련해 정해진 게 아무것도 없다"고 말했다. 또한 "아무래도 나이가 있는 만큼 올해 안에는 입대할 계획이지만 구체적인 계획은 미정이다. 입영통지서를 받으면 공식적으로 계획을 밝히겠다"고 설명했다.

이민호는 지난 2006년 교통사고로 인해 오른쪽 다리에 교정용 철심을 박는 수술을 진행한 바 있다. 이와 더불어 무릎 연골과 발목 부상 등으로 병무청으로부터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았다.

그는 지난 25일 종영한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 허준재 역으로 활약했고 현재 국내 팬미팅을 준비 중이다.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조혜인 기자]

sbs|이민호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