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 애니멀 호더 논란에 "우리 강아지 잘 있어요" 반려견 인증샷 올려

온라인뉴스팀 sportskyunghyang@kyunghyang.com 2017. 1. 31.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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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민효린 인스타그램 갈무리

민효린, 애니멀 호더 논란에 “우리 강아지 잘 있어요” 반려견 인증샷 올려 배우 민효린이 반려동물 논란에 마침표를 찍었다.

지난 28일 민효린의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 계정에 반려견을 안은 모습을 담은 사진과 함께 “우리 강아지 잘 있어요”라는 짧은 글을 함께 게시했다.

이보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 등에서 ‘민효린이 반려동물을 자주 바꾼다’는 의혹이 등장했다.

이같은 의혹에 ‘민효린이 그동안 치와와, 푸들 등의 반려동물을 키웠는데 이제는 사진이 올라오지 않는다, 과거 게시했던 반려동물의 사진들도 모두 지워졌다’고 주장하는 누리꾼이 등장해 의혹은 일파만파로 커졌다.

급기야 누리꾼들은 민효린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그 동안 키우던 반려동물들은 어디에 있냐’ ‘반려동물을 새끼때만 키우고 자라면 버린다는게 사실이냐’ 등의 질문이 쏟아졌다.

이에 민효린이 직접 해명을 위해 반려동물의 사진을 올린 것으로 추측된다.

<온라인뉴스팀 sportskyunghy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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