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꽃길은 한경일의 '내 삶의 반'을, '새해 새댁 꼬꼬댁'은 마마무의 '넌 is 뭔들'을 열창해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이에 꼬꼬댁에게 유영석은 “꼬꼬댁이 아니고 닭 잡아먹은 고양이 같다. 노래나 행동이 닭이 아니라 고양이다. 앙큼하고 섬세하다. 똑똑하고 영리한 느낌이다”고 칭찬했다.
한편 투표 결과 '새해 새댁 꼬꼬댁'이 근소한 차이로 패했고, 그 정체에 관심이 쏟아진 가운데 뮤지컬 '아이다' OST 중 하나를 부르며 정체를 공개한 그는 소녀시대 서현으로 밝혀져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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