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D인터뷰+] 장다윤 '우아한 옆선'

안성후 기자 2017. 1. 29.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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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다윤이 2017년 설을 맞이해 티브이데일리 독자들에게 신년 인사를 전했다.

장다윤은 최근 진행한 인터뷰에서 지난해에 이어 방영 중인 SBS 주말드라마 ‘우리 갑순이’(극본 문영남·연출 부성철)에 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더불어 장다윤은 신년 목표에 대한 물음에도 "’우리 갑순이’를 최선을 다해서 잘 마무리 짓고 싶다"며 작품에 대한 애정 어린 대답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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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다윤 한복 인터뷰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안성후 기자] 배우 장다윤이 2017년 설을 맞이해 티브이데일리 독자들에게 신년 인사를 전했다.

장다윤은 최근 진행한 인터뷰에서 지난해에 이어 방영 중인 SBS 주말드라마 ‘우리 갑순이’(극본 문영남·연출 부성철)에 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그는 해당 드라마에서 세상 물정 모르고 철 없는 부잣집 딸 여공주 역을 맡았다.

장다윤은 ‘우리 갑순이’의 촬영장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선배 연기자인 김혜선, 고두심 등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그는 "선생님들이 저를 너무 잘 챙겨주신다"면서 “제 캐릭터에 대한 조언을 해주시기도 한다”고 말했다.

이번 설에는 촬영이 없어 고향인 부산에서 시간을 보낼 계획이라는 장다윤은 “가족들과 함께 차례도 지내고, 성묘도 갈 것”이라며 “할머니, 엄마랑 모여서 수다도 떨면서 재미 있는 시간을 보내지 않을까”라고 명절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더불어 장다윤은 신년 목표에 대한 물음에도 “’우리 갑순이’를 최선을 다해서 잘 마무리 짓고 싶다”며 작품에 대한 애정 어린 대답을 내놨다. 이어 그는 “’우리 갑순이’가 끝나면 또 좋은 작품으로 찾아 뵙고 싶다”고 당찬 각오를 밝혔다.

[티브이데일리 안성후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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