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피오' 이틀 전 모친상 .. 오늘(29일) 발인
CBS노컷뉴스 유연석 기자 2017. 1. 29. 11:41
27일 지병으로 별세 .. 비공개로 장례 진행
피오. (사진=세븐시즌스 제공)
보이그룹 '블락비'의 멤버 피오(본명 표지훈)가 모친상을 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9일 블락비의 기획사 '세븐시즌스'는 "표지훈 군 어머니께서 지난 27일 오전 지병으로 별세했다"며 "표지훈 군은 가족과 함께 슬픔 속에 빈소를 지켰으며, 어머님의 마지막 배웅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유족들의 뜻에 따라 장례 절차는 언론과 팬들에게 비공개로 진행하게 되었으며, 29일 오전 고인의 발인을 하였다. 미처 알려 드리지 못한 점에 대해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CBS노컷뉴스 유연석 기자] yooy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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