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밖의 미스터리 클럽' 김의성 "세월호 이후 국가 못 믿는다"
김유진 2017. 1. 29.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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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의 미스터리 클럽’에 출연한 배우 김의성의 소신 발언이 화제다.
김의성은 지난 28일 방송된 SBS 파일럿 ‘뜻밖의 미스터리 클럽’에서 개러스 윌리엄스와 클린턴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이런 음모론이 존재한다는 건 국가가 건강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타일러는 "음모론이 존재하는 것이 오히려 건강한 것"이라는 반대 의견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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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유진 기자]
‘뜻밖의 미스터리 클럽’에 출연한 배우 김의성의 소신 발언이 화제다.
김의성은 지난 28일 방송된 SBS 파일럿 ‘뜻밖의 미스터리 클럽’에서 개러스 윌리엄스와 클린턴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이런 음모론이 존재한다는 건 국가가 건강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계속 믿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제 믿음이 완전 무너지고 내가 ‘믿을 수 없는 존재’라고 느낀 선 세월호 사건 때였다”라며 “오히려 해를 가하고 있는 사건”이라고 소신을 밝혔다.
그러자 타일러는 “음모론이 존재하는 것이 오히려 건강한 것”이라는 반대 의견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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