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 갓길 펑크 차량 '꽝'..보험사 직원 등 2명 숨져

2017. 1. 29. 07:1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29일 오전 3시 39분께 경남 김해시 장유동 남해고속도로 장유톨게이트 앞에서 토스카 승용차가 갓길에 고장으로 멈춰서 있던 그랜저 승용차를 그대로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그랜저 승용차 옆에 서 있던 운전자 김모(25) 씨와 보험회사 직원 유모(34) 씨가 숨졌다.

두 사람은 펑크 난 그랜저 승용차 타이어를 수리하던 중 변을 당했다.

사고를 낸 토스카 운전자는 차를 버리고 그대로 달아나 경찰이 찾고 있다.

seaman@yna.co.kr

☞ '최순실 태블릿' 들여다보니…연예·선거기사 캡처 가득
☞ 두살배기 아들 손 묶고 얼굴에 물파스 발라…'나쁜 아빠' 벌금형
☞ '모친에 술 사오라며 욕하고 행패' 형 때려 숨지게 한 동생
☞ "미국이 우리의 입국을 거절해 아우슈비츠에서 죽었습니다"
☞ 되돌아본 50일…탄핵심판정 달아오른 '그 순간'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