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따라 멋따라] 녹두장군 전봉준 고택
입력 2017. 1. 28. 07:00
(정읍=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 정읍시 이평면 조소마을에 있는 전봉준 고택. 이곳에서 전봉준은 여섯 가족과 함께 살았고 서당을 열어 학동들을 가르쳤다. 1894년 1월 고부 봉기 당시 안핵사(조선 후기 지방에서 사건이 발생했을 때 처리를 위해 파견한 임시 직책) 이용태가 불을 질렀지만 다행히 전소되지 않았고, 1974년 보수를 거쳐 현재 모습으로 복원됐다. 2017.1.28
sollens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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