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현♥박가원 부부, 두 아이 부모된다..둘째 임신

이우인 2017. 1. 27.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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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선수 강병현(안양 KGC 인삼공사)과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박가원이 두 아이의 부모가 된다.

박가원은 27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둘째 임신 사실을 뒤늦게 알렸다.

아울러 둘째 임신 소식에 깜짝 놀라며 기뻐하는 강병현 선수의 모습을 담은 영상도 게재했다.

박가원 강병현 부부는 2013년 결혼, 슬하에 유준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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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우인 기자] 농구선수 강병현(안양 KGC 인삼공사)과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박가원이 두 아이의 부모가 된다. 

박가원은 27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둘째 임신 사실을 뒤늦게 알렸다. 그녀는 이미 만삭인 모습의 사진도 올려 팬들을 놀라게 했다. 아울러 둘째 임신 소식에 깜짝 놀라며 기뻐하는 강병현 선수의 모습을 담은 영상도 게재했다. 

박가원은 "뒤늦게 알린 또뱅이 존재를 축복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박가원 강병현 부부는 2013년 결혼, 슬하에 유준을 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종영된 SBS '오 마이 베이비'에도 출연해 닭살 애정을 과시한 바 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박가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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