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선공개] '푸른 바다의 전설' 전지현 화보, 이민호도 울릴 현실 인어크러쉬
●‘푸른 바다의 전설’ 전지현, 현실 인어크러쉬 화보
배우 전지현과 여성복 브랜드 미샤가 함께한 새로운 캠페인 화보가 공개됐다.
공개된 화보 속 전지현은 잘록한 허리를 강조할 수 있는 머메이드 라인의 스커트에 러플 장식으로 실루엣을 극대화 시켰다. 특히 싱그러운 민트 컬러에 포인트를 줘 여성미를 더했다.
전지현은 매니시한 느낌의 절제된 테일러링이 돋보이는 블랙 수트로 모던하면서도 좌중을 압도하는 파워풀한 모습을 보여줬다. SBS <푸른 바다의 전설> 속 인어 심청이 처럼 센슈얼한 모습과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까지 화보에 그대로 담아 글로벌 톱 스타로서의 면모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에 공개한 새로운 캠페인 비주얼은 ‘메모리(Memory)’라는 테마로 진행되었으며 이는 뮤지컬 캣츠의 주제곡인 ‘메모리’에서 영감을 받았다. 특히, 복잡하고 힘든 현실을 이겨내고 새로 시작하자는 메모리의 메시지를 전지현이라는 뮤즈를 통해 전달하고자 했다.
이번 ‘메모리’라는 테마와 배우 전지현이 만나 미샤가 그 동안 추구해온 여성의 본질적인 아름다움과 여성의 자유로우면서도 진부하지 않은 내면을 그대로 담았다.
한편, 미샤 마케팅 송지원 이사는 “트럼프 취임식 축하행사 첫 곡으로 한국계 팝페라 가수 로즈장이 메모리 노래를 불렀다. 글로벌 브랜드로서 새롭게 도약하는 미샤와의 묘한 우연인 것 같다. 전지현이라는 글로벌 스타를 통해 당당하게 살아가는 동시대 여성의 모습을 우리는 ‘미샤’라고 표현한다.”라고 전했다.
<민경아 온라인기자 kyu@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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