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경호, '비밀의 숲' 캐스팅..이쯤 되면 'tvN의 남자'

이은진 2017. 1. 26.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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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경호가 ‘비밀의 숲’으로 탄탄한 작품 행진을 이어간다.

26일 윤경호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 측은 ‘도깨비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였던 배우 윤경호가 tvN의 새 드라마 ‘비밀의 숲’에 출연한다’ 고 밝혔다.

‘기억’ ‘도깨비’ 에 이어 ‘비밀의 숲’까지 tvN에서 3연타석을 노리며 ‘tvN의 남자’로 자리매김한 윤경호가 이번 작품에서는 어떠한 존재감을 펼칠 지 벌써부터 많은 대중들의 관심이 잇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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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배우 윤경호/사진제공=매니지먼트 구

배우 윤경호가 ‘비밀의 숲’으로 탄탄한 작품 행진을 이어간다.

26일 윤경호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 측은 ‘도깨비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였던 배우 윤경호가 tvN의 새 드라마 ‘비밀의 숲’에 출연한다’ 고 밝혔다.

‘비밀의 숲’은 ‘시그널’ 등 웰메이드 장르물로 호평 받았던 tvN이 자신 있게 선보이는 신작으로 감정을 잃어버린 검사가 의로운 경찰과 함께 검찰청 내부의 비밀을 파헤쳐 진짜 범인을 쫓는 내용의 드라마다. 특히 윤경호가 맡은 역할은 아직까지 공개되지 않아 많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앞서 윤경호는 드라마 ‘기억’ 에서 말보다 행동이 먼저 앞서는 강력계 형사 ‘김창수’ 역으로 인상 깊은 존재감을 남겼으며, 전작 ‘도깨비’에서는 공유의 충신으로 등장, 매 장면을 명장면으로 탄생시키며 안방극장에 뜨거운 감동을 선사했다.

‘기억’ ‘도깨비’ 에 이어 ‘비밀의 숲’까지 tvN에서 3연타석을 노리며 ‘tvN의 남자’로 자리매김한 윤경호가 이번 작품에서는 어떠한 존재감을 펼칠 지 벌써부터 많은 대중들의 관심이 잇따르고 있다.

‘비밀의 숲’은 2017년 상반기 tvN에서 첫 방송 예정이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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