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수-임예진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메가톤급 '중심' 잡는다

장주영 기자 2017. 1. 26.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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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민수와 임예진이 tvN 새 월화극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에 합류를 결정했다.

최민수와 임예진은 3월 첫 방송 예정인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에서 극의 중심을 잡아줄 것으로 보인다.

최민수는 이현우(강한결)의 아버지 ‘강인우’ 역으로 임예진은 조이(윤소림)의 할머니 ‘김순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한편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는 동명의 일본만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김진민 PD가 연출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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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수-임예진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메가톤급 ‘중심’ 잡는다

배우 최민수와 임예진이 tvN 새 월화극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에 합류를 결정했다.

최민수와 임예진은 3월 첫 방송 예정인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에서 극의 중심을 잡아줄 것으로 보인다.

최민수는 이현우(강한결)의 아버지 ‘강인우’ 역으로 임예진은 조이(윤소림)의 할머니 ‘김순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최민수는 음악 속 자유로운 영혼이라는 캐릭터와 200%의 싱크로율을 자랑하고 있어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또 임예진이 연기하는 김순희는 고운 외모의 소유자인 자타공인 꽃 할머니로 분한다. 임예진은 따뜻하고 정감가는 할머니로 변신해 또 다른 매력을 어필한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는 동명의 일본만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김진민 PD가 연출을 맡는다.

[사진=율 엔터테인먼트, YG 엔터테인먼트 제공]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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