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김수현 등 키이스트 소속 배우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김효원 2017. 1. 25.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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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이스트의 소속 배우들이 설 인사를 전했다.

25일 키이스트 공식 SNS 계정에서 주지훈, 김수현, 박서준, 이현우, 이지훈 등 소속 아티스트들은 새해 인사를 릴레이로 전했다.

‘2017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손글씨 인사를 시작으로 조우리, 인교진, 박서준, 이지훈, 이다인, 한지혜, 이현우, 안소희, 윤형렬, 주지훈, 김수현, 소이현, 김혜인, 김희찬, 한도우, 배누리, 우도환의 순으로 새해 인사를 전하는 영상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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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키이스트의 소속 배우들이 설 인사를 전했다.

25일 키이스트 공식 SNS 계정에서 주지훈, 김수현, 박서준, 이현우, 이지훈 등 소속 아티스트들은 새해 인사를 릴레이로 전했다.

‘2017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손글씨 인사를 시작으로 조우리, 인교진, 박서준, 이지훈, 이다인, 한지혜, 이현우, 안소희, 윤형렬, 주지훈, 김수현, 소이현, 김혜인, 김희찬, 한도우, 배누리, 우도환의 순으로 새해 인사를 전하는 영상으로 구성됐다.

또 사인과 새해 인사말을 담은 키이스트 2017년 달력을 팬에게 전하는 이벤트도 키이스트 공식 SNS(www.instagram.com/Keyeastofficial)에서 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키이스트 측은 소속 아티스트들이 2017년에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팬들과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엄정화는 3월 방송 예정인 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의 주연으로 캐스팅돼 8년 만에 지상파 드라마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주지훈은 영화 ‘신과 함께’, ‘공작’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고, 김수현은 2017년 개봉 예정인 영화 ‘리얼’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현재 KBS2 월화드라마 ‘화랑’에서 활약 중인 박서준은 영화 ‘청년경찰’을 통해 스크린으로도 관객을 찾아온다.

인교진은 2월 말 방송 예정인 KBS2 월화극 ‘완벽한 아내’로 컴백하고, 안소희는 2월 22일 개봉을 앞둔 영화 ‘싱글라이더’, 이현우는 3월 방송 예정인 tvN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김혜인은 영화 ‘아리동’으로 관객을 찾는다.

‘태양의 후예’에서 개성 있는 연기를 펼친 조우리, ‘캐리어를 끄는 여자’에서 시선을 끈 배누리,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 열연한 이지훈, 영화 ‘마스터’의 우도환도 새로운 모습으로 복귀를 약속했다.

eggrol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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